첫번째 프로젝트가 끝나고 midterm 기간을 보냈다.
매주 느끼고 있지만 하루하루를 학원가서 공부하다 점심 먹고 나서 공부 좀 하면 금새 저녁시간이고
좀만 더할까 하다보면 10시 11시가 되어서 막차 가까이 돼서 집에 가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회고록을 쓸 때 더욱더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낀다.
1차 프로젝트 끝내고 쉬어가는? 주간이면서
2차 프로젝트에 사용할 개념들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고 1차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시간이기도했다.
AWS 수업을 듣고 S3에 배포해 백엔드가 배포한 서버와 붙여보기도 하고
커스텀훅과 스타일 컴포넌트 수업을 듣고 왜 필요한지,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도 해보았다.
이번 토스 과제로 테스트코드가 있다고 들었는데 시기 적절하게 TDD 수업을 들었고
이번 프로젝트에는 적용할 시간이 없겠지만 다음 프로젝트에는 적용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또 git rebase 수업을 들은 후 과제를 진행해보기도했다.
merge만 해오다가 commit 내역을 정리할 수 있는 rebase를 쓰다보니
강제로 push하는 부분과 conflict가 commit 갯수만큼 생기는 부분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다.
게다가 다음 프로젝트는 rebase로만 하라고 하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한다.
보통 함수형 컴포넌트를 export 를 할 때 export defalut를 해와서
import 컴포넌트명으로 해왔는데
export {}로 하게 된다면 react-router-dom 라이브러리처럼
import {useNavigate}로 해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지나쳐왔던 부분을 딱 찝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
rebase수업을 들으면서 rebase와 merge 차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여태 써왔던 merge는 commit message가 시간순으로 쌓이는 반면
rebase는 브랜치별로 commit message가 쌓이며 commit message를 한개로 뭉쳐줄 수도 있다.
금요일부터 2차 프로젝트 기획을 하게 되었는데
1차 프로젝트에서는 레이아웃만 짜고 기능 구현은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아서
2차에서는 레이아웃을 최대한 작게 가져가고 싶었고 조언을 구한 결과
모바일 웹을 사용해보라는 말을 들었다.
최종적으로는 어플을 개발해보고 싶은 나로써는 아주 좋은 조언이었고
팀원들에게 물어본 결과 좋다는 반응을 얻어서 그대로 진행하게되었다.
flex로 item 정렬을 했는데 분명 중앙정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콘이 들어가면 중앙이 아니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프론트 동기가 line-height를 써보라고 권유해주었다.
강제로 위치를 조정해주어서 원하는데 위치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요새는 많이 안 쓰는 추세라고 들어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해야겠다.
2차 프로젝트에 예약이 들어가면서 달력 라이브러리를 써보고 싶어서 서칭해본 결과
캘린더 라이브러리와 date picker를 알게 되었다.
1차 프로젝트에서는 리액트 자체만 써보기에도 벅차서
라이브러리를 쓸 생각을 못했는데 2차에서는 이런저런걸 많이 해봐야지 싶었고
그 첫 시작이 달력 라이브러리였다.
2차에서는 1차때보다 많은 걸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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