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위코드에서 개발공부를 한지 3주차가 되었다.
월요일이 시작되면 아직 월요일이네 싶은데 공부하다보면 밤 10시-11시는 금방오고
그렇게 다음날이 오고 공부하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주말이 코앞이다.
3개월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 밥먹는 시간도 아끼고 지하철에서도 공부하면서 학원을 오가고
10분, 20분 쉬는 것도 아까워서 부족한 개념을 다시보고 블로그 정리도 계속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생각보다 한주 한주가 너무 빨리가서 더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주차 수업으로는 useEffect와 side effect, 인가/인증, mock data와 fetch,
peer review, 계산된 속성명, RESTfull API, produting이 있었다.
리액트를 저번주부터 배우고 있는데 하나 적응하면
또 새로운 것들이 나와서 배울것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낀 한주였다.
특히 이번 주는 백엔드와 합을 맞춰보게 되는 첫 주라
데이터 관련된 수업이 많았고 데이터관련한 지식이 부족 하다고 느꼈다.
다음주는 http, api에 대해 추가로 공부해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계산된 속성명도 여전히 좀 어렵게 다가와서
프로젝트하면서 활용해보고 좀 더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팀 발표!!
우리 기수는 인원이 작아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 중이라 누구와 되더라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백엔드 세분은 모두 잘하는 분들이고 프론트 한분도 레이아웃을 정말 잘 짜는 분이라 팀 구성이 만족스러웠다.
또 관심있었던 프로젝트 매니저를 자진해서 해보았다.
능력이 될 진 모르겠지만 팀프로젝트 2번 중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프로젝트로 할 홈페이지는 배민문방구가 채택되었는데 물품들이 좀 난해해서 분석하는데 꽤나 오래걸렸다.
주말에도 회의를 하면서 넣을 기능과 추가구현할 기능들을 논의했고 홈페이지 분석도 꼼꼼히 했다.
물론 멘토님들 눈엔 한없이 부족하겠지만.. 얼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좋겠다!!
이번주는 수업이 많아서 자투리 시간만 나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것도 있고
과제가 많지 않아 대부분 블로그 쓰고 추가공부 하는데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과제가 없으니 좀 널널하게 느껴져서 저번주보다는 공부를 안 한것도 같지만
다음주 프로젝트에 달리기위해 잠깐 쉬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다음주에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밀린 블로그를 모두 작성하고 모자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학원에 한시간정도 일찍 가는게 목표인데,,, 잘 이룰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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