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발자의 길을 프론트로 시작했지만 DB와 데이터에 대해 프론트도 알고 있어야 한다며 DB수업을 듣게 되었다.
정말 간단히 알려주셔서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Database : 정보/데이타 저장소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 정보/데이터를 관리, 활용, 가공하는 것
RDBMS(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 데이터를 상호관련성 가진 형태로 표현
- 모든 테이블을 2차원 table로 표현
- 각 행은 자신만의 고유 key 존재
- 각각의 테이블은 상호관련성 가지고 연결가능
- primary key를 통해 low 검색 및 참조
- 관계 유형
- primary key : 자신만의 고유 키, foregin key : 참조하는 키
- one to one : 일 대 일로 매칭되는 정보로 예시로는 사람-주민번호가 있다.
- one to many : 일 대 다로 매칭되는 정보로 예시로는 커피 - 수많은 커피메뉴가 있다.
- many to many : n개와 m개의 경우의 수가 있으며 중간 테이블 형성한다. 예시로는 작가-책이 있다.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란 시스템의 엔티티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이다.
과제로 스타벅스 커피 메뉴를 ERD로 나타내보았다.
피드백을 받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camel 또는 snake 표현 방법이 있지만 ERD는 camel을 주로 쓴다.
2. ReservNitro라는 커피이름을 적어서 그 커피에만 적용되는 ERD가 되었다.
->drinks 등으로 큰 카테고리명으로 바꾸는게 좋다.
3. 명사를 적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expain이라는 동사는 어울리지 않는다.
4. 신메뉴에 관련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멘토님이 보여주는 좋은 예시는 아래와 같다.
영양정보와 같은 정보들은 g, ml 등 단위를 확실히 적어주는 게 좋으며
decimal이라는 소숫점까지 보여주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
출시일자로부터 기한을 정해 신메뉴의 기준을 정하고
boolean 값으로 true, false를 나누어 drinks를 분류를 했다.
우리는 이미 나와있는 메뉴들이기도 했고 범위가 작아서 2시간도 안돼서 과제가 끝났지만
현업에서는 미래의 프로젝트까지 생각해서 몇달을 고심해서 짜는 ERD를 경험해보아서 좋았다.
4명이서 머리를 맞대고 모든 정보를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놓친것들이 있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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